청년성서 전담사목부는 8월 27일 대전 성남동 성당에서
'제35회 만남의 잔치'를 개최하였습니다.
'만남의 잔치'는 시즌 동안 '연수'에 참여한 연수생과 봉사자 모두 모여,
주교님으로부터 '말씀의 봉사자'로 파견되는 축제입니다.
교구 총대리 한정현 스테파노 주교님의 주례로 거행된 파견 미사에 참례한
68명의 젊은이들은 '말씀의 봉사자'로 파견되었습니다.
이들은 교구에 등록된 '말씀의 봉사자'로서,
향후 청년성서 그룹공부와 성서 연수에 봉사할 자격을 부여받은 젊은이들입니다.
앞으로도 청년성서 사도직을 통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젊은이들을
기도로 응원해주시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