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사진의 제목은, "예수님 수난의 상처가 누네띠네"입니다. 저희는 지난 일요일 유성성당에 모두 모여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에 대한 말씀을 새기고 삶 안에서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누네띠네의 모양이 영화 속 수난당하셨던 상처와 비슷해 보이네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끌어주신 것 같아 매우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덧 마지막과를 앞두고 있네요.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예쁜 모습으로 끝까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