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탄방동 성당 탈출기 성서모임입니다. ^^
벌써 연수 참가자 모집과 함께 마감 미사를 준비하고있네요 ^^
처음 성서모임 시작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좋았던것도, 나빴던것도...
시간이란 항상 돌이켜보면 한순간인것같아요. ^^
우리 그룹원들이에요
사진찍을때보면 항상 얼굴을 가리거나
손으로 브이를 해야 뭔가 찍는 기분이 납니다. ㅎㅎ
다들 대림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저는 엊그제 판공성사를 했어요
훌쩍 가버린 세월도 원망해보며
내년엔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좀 더 주님께 더 의탁할 수 있는 용기도 같이 청해보았습니다.
'한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중략.......................
그 분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요한 1.1~1.3]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