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그룹원들의 개인사정과 열정이 더해서 개강을 빨리했습니다.
인원도 많고(봉사자 포함 6명!, 나상희 아녜스, 신탄진 로마노, 장우정 베다, 이덕로 사도요한, 김효열 바오로) 다들 바쁜 와중에도 서로 배려하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나눔을 하고 있답니다.
바쁜 대신 말씀살기는 하루 하나씩 공유하면서 일상 중에 묵상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봉사자가 마음을 느슨하게 할 틈이 없게하는 고마운(?) 그룹원들이랍니다 ㅎㅎ
저도 탈출기 그룹봉사를 다시 하면서 같은 질문이 예전과는 다르게 묵상되고, 하느님을 새롭게 알아가는 이 시간이 신비롭고 감사합니다. 저희 그룹원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그룹 공부 잘 마치고 연수 갈 수 있도록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서 함께 기도해주시길 청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