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주심창 조는 그룸원의 사정으로 인해 4월 2일과 4월 9일 모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두번재 모임은 4월16일에!
맨 앞에 있는 사람이 저구요..
오른쪽에 얼굴이 동그랗고 귀염상인 자매님이 정다운 소피아 자매님인데 성가대 부단장입니다.
미사때 입을 참새마냥 빠끔거리면서 열심히 노래를 불러요.ㅋㅋ
회색 자켓을 입은 분이 유웅식 다니엘 형제님인데 지지난번 청년회장을 역임하셧고
(그래서 주성종 봉사자님이랑 대충 친하다는 설..)
말씀하실때 조곤조곤 말씀을 잘하세요 트럼본과 독어의 재능이!
사진상으로 보면 마치 제 머리에 달려있는것 처럼 보이는 이주현 프란치스코 형제님은
26살 우리팀 막내로 부모님께서 굉장히 성실한 가톨릭 신자이시고 형제님 자체도 성실하신 분입니다.
나눔을 하기 이전에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두려움이 있으면
깊은 나눔이 이루어 지지 않는 데.......이날 (에덴동산)11시에 끝났죠..ㄷㄷㄷ
나눔포텐이 막 터져서 너무 좋아요~!^-^b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