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번재 모임을 4월 23일에 하였습니다.
사진을 찍고 날짜가 잘 구분이 안되었는데
자세히 보니 초가 짧아져 있더라구요..ㅋ
카인과 아벨부분을 읽고
지난번의 아담과 하와처럼
공동체를 이루는 인간의 죄의 발현 → 결과 → 죄에 대한 벌 → 그에 대한 희망과 주님의 사랑에 관해
묵상을 하였습니다.
역시 나눔파티가 열려서 11시 넘어서 끝이 났고
(보좌신부님 말씀 中, 그 조는 구성원이..그럴수 밖에 없어.)
저희는 보람찬 마음으로 잠을 푹 잘 수 있었습니다.
다음 그룹 모임이 기다려 집니다.
사랑합니다. ^-^
늦은시간에도 모임하시는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그조는 구성원이 그럴수밖에.......ㅋㅋ 다음번에 피로회복제라도 보내드려야겠어요! 주심창 공동체 모두 11과까지, 연수까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궁동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