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성서 전담사목부(전담 김용우 신부)는
지난 7월 20-23일, 45명의 연수생과 17명의 봉사자들이 대철회관에 모여
제94차 창세기 여름 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보시니 참 좋았다.”(창세 1,31)라는 말씀으로 시작하여
“야훼 이레”(창세 22,14)라 고백하기까지,
3박 4일 여정 동안 94차 창세기 공동체는
말씀이 주시는 위로와 기쁨 가운데 하느님을 사랑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젊은이들이 앞으로도 본당공동체와 교구공동체 안에서
'말씀의 봉사자'로서 교회의 복음화 사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