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자리에 큰 얼굴은 박준용 세베리노, 왼쪽부터 정은주 로사, 정혜지 카타리나, 봉사자 이윤지 카타리나 입니다.
세베리리노 형제를 제외한 자매 두분은 예전에 창세기 공부를 했던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사정때문에 연수를 가지 못한채 공부를 중간에 그만두게 되었지만, 기회가 생겨 이렇게 한자리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세분 모두 반드시 연수를 가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모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분들 앞에서 혹여 봉사자가 부족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지만, 하느님께서 모두 채워주시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가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