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33)
청년성서 전담사목부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탄생 200주년 기념 희년을 맞이하여,
말씀과 함께하는 성지순례를 진행하였습니다.
최대 4인이 1팀을 이루어 총 40팀 140명이 참여한 이번 성지순례는,
순례 전 사전모임(줌 플랫폼)을 통한 안내를 진행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묵주기도, 십자가의 길, 말씀 나눔 등의 내용으로 순례하였습니다.
특별히 십자가의 길 기도문은 교구봉사자들의 묵상을 통해 마련하였는데,
순례에 참여한 많은 청년들은 동료들의 기도문에 큰 감동으로 응답하였습니다.
순례에 참여한 청년들의 영육간 건강과 주님의 보호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