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심야까지 창세기 공부-라는 의미에서 줄여서 '주심창'조라고 했습니다.
(맞아요. 작명센스가 없습니다.)
저희 조는 저녁에 청년미사가 끝나고 성서모임을 갖습니다.
조 단체 사진을 찍어야되는데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그룹원인 정다운 소피아 자매님이 '저희 모임과 함께하시는 주님상'이랑 '초'를 찍어 주셨어요.
역시 그룹원이 저의 부족함을 채워주는군요..ㅠ
이날은
대철회관에서 그룹봉헌식을 한 날 + 첫성서모임 한 날!
그래서 초가 뜻깊게 다가 왔고..
주님상은 2016년 가을학기 제가 봉사한 창세기 그룹의 그룹원에 선물을 준거예요!
그래서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진은 지지난번 저희 성당 청년회장님..ㅋ왜 찍었는지도 모르겠고..
( 음.................,................역시....모르겠다.ㅋ)
다들 느낌이 좋아서 마지막까지 창세기를 잘 내달릴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