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새벽부터 일어나 도움을 청하며, 당신의 말씀에 희망을 둡니다”
(시편 119[118],147)
전례주년의 마지막 주간인 제38회 성서주간을 맞이하여,
말씀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고자
올해는 공주황새바위 성지에서 '일일 HOPE - 하루피정' 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의 김미리 아르센수녀님을 모시고
'전례와 성경'이라는 주제로 강의도 듣고
봉사자들의 말씀의 나눔과 노래기도 찬양, 2023년 품고 살 말씀달력을 만들며
새해에도 하느님 말씀과 미사전례속에서 더욱 주님을 향하는 맘을 다지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