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는 궁동성당에 창세기 예그리나조 입니다.
예그리나라는 이름은 '사랑하는 우리사이♥'라는 뜻 + 모임장소 명이라
정하게 되었어요.
지난 초여름에 연수 받고 바로 시작한 그룹 봉사가
저에게 더 큰 울림을 전해 주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조는 이번 연수를 목표로 열심히 내달리고 있습니다.
일하느라 힘든데도 열심히 참여 해주는 조원들에게 고마울 따름 입니다~
19시 30분에 시작되어 22시가 넘었는지 모를정도의 열정적인 참여가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큰 감동이 됩니다.
오늘 부터 연수 신청 시작이네요^^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기쁨으로 가득찬 성서모임을 갖길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참고로 이번 사진은 11월 30일이예요;)
내가 그룹원이었을때, 연수생이었을때, 그룹봉사자였을때....
느낌이 그때그때 다 다름을 느끼고 계신 것 같네요^^
그 과정에 하느님의 사랑이 점점 더 진하게 느껴지시나요^^?
말씀안에서 사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을... 하느님께서는 얼마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