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그룹은 12월 3일에 마지막 9과 나눔을 했습니다.
3월에 시작하여 짧지 않은 기간임에도 멈추지 않고 나눔을 하고
사이사이에 함께한 평일미사와 묵주기도모임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각자의 삶을 하느님 안에서 나누고 신앙을 키워가는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나눔을 기념하면서 뭔가 남기고 싶어서 고민하던 중
사진첩에도 올릴 겸 탈출기 사건 중에 홍해바다를 표현해 보았습니다ㅎㅎ
홍해바다를 찍고 나서 다정하게 한 컷
연수 참가를 다짐하면서 화이팅!!
사랑스런 우리 자매님들 이름은 왼쪽부터 ♥전슬기 스텔라, 오예연 글라라, 조혜진 레지나, 이지현 발렌티나♥ 랍니다 ^^
그룹원으로 활동할 때랑 봉사자로 활동할 때랑 느끼는 부분이 많이 다르죠?
요새 제가 그걸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ㅠㅠ 그래서 봉사자님들 정말 대단!엄지척!!ㅎㅎ
함께 광야를 걸어주신 바오로 봉사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