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일)
저녁미사를 마치고 11과를 진행하였습니다.
유웅식 다니엘 형제님이 오늘 급한 일로 직장에 가시는 바람에
그 형제님을 제외하고
정다운 소피아 자매님과 이주현 프란치스코 형제님과 함께
마지막 11과를 진행하였습니다.
말씀 살기에서 덧붙여서
요셉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며 하느님의 섭리를 잊지 않고 권세를 누리다
죽게 되는 그의 모습을 보고 나를 위한 하느님의 섭리가 무엇 일지
생각을 해보았어요.
(결론은 잘 모르겠다였지만...ㅋ공통적으로 이 자리에 있어 감사함을 이야기한 것은 모두 공감!)
그리고 창세기 공부에 관한 소감을 나누었을 때
모두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