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하다가 8과에 대한 질문이 많이 나와서 올려봅니다.
1. 야곱이 에사우처럼 위장했다고 해도, 이사악이 늙어서 눈이 잘 안보인다고 해도, 이사악은 목소리를 구별할 수 있었을텐데 어찌 못알아본걸까요? 이것은 속아주었다라고 보아도 되는건지요?
2. 같은 배에서 나온 아이들인데 어머니 레베카는 왜 야곱을 편애했는가? 어려서부터 얌전하고 약한 아이에게 떡하나 더주는 그런 심리인가요?
3. 주로 이제까지 인간의 죄->하느님의 대책이었다면, 이것은 처음부터 하느님의 계획이었던 것인가요? 야곱으로 하여금 축복을 가로채는것이?
4. 이것은 하느님의 자유의지였다고 해설에 나와있는데, 하느님께선 왜 이런 비윤리적 방법을 택하신 것인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소 난해한 질문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대전교구 청년성서 교육전례부입니다.
질문 확인하였습니다.
검토후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