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달 전 대전으로 이직을 한 청년입니다.
대전에 연고지도 없고해서 다시 집 근처 성당의 청년회를 들까 하다가
고향에서 청년회 활동을 근 4년간 한 경험상 청년회는 친목의 성격이 짙고,
아무리 오래 다녀도 신앙을 쌓을 만한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
성경공부를 할 수 있을만한 기관이나 공동체를 찾고 있습니다.
특히, 본당에서 청년회 활동을 할적에 청년회 맴버이면서 아르카 봉사자였던 분이
아르카가 정말 좋다고 한 것이 생각이 나 이렇게 조언 구합니다.
현재 제가 살고있는 곳은 탄방동이고, 직장은 둔산동 정부청사 근처인데
혹시 이 근처에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는지요?
단순히 인터넷으로 검색한 바로는 탄방동 성당에는 성경공부 모임이 없는 것 같고,
둔산동 성당은 검색되기는 하나 게시일이 2012년도라 아직도 존재하는지 알수 가 없네요..
탄방동과 둔산동 근처에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꼭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재 탄방동성당에서도 청년성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시기가 얼추 그룹공부가 마무리 되는 쯤이라 바로 공부할 수 있는지는 확인해봐야겠네요.)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사목국 042-626-6773 황다윗 수녀님께 전화주시면 안내해주십니다. 청년성서 가족으로 만나게 된다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