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만남의 잔치'가 2월 26일 대전 성남동 성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만남의 잔치'는 시즌 동안 '연수'에 참여한 연수생과 봉사자 모두 모여,
주교님으로부터 '말씀의 봉사자'로 파견되는 축제입니다.
교구 총대리 한정현 스테파노 주교님의 주례로 거행된 파견 미사에 참례한 107명의 젊은이들은
말씀을 선포하는 사명을 받고 파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성서 사도직을 통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젊은이들을 기도로 응원해주시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