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랜선 말씀콘서트로 어반성지 시즌 2를 마무리하였습니다.

by 에딧수녀 posted Nov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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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배우는 사람은 그것을 가르치는 사람과 좋은 것을 모두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갈라 6,6)

지난 8월 26일부터 시작한 뚜벅이님들과 함께 걷는 성지순례, 
어반성지 시즌2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도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대화동 주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콜로새서, 테살로니카 1,2서,티모테오 1,2서를 순례하였지요.

우리의 모든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도 
하느님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그리스도인다운 희망을 간직하며
뚜벅이님들과 믿음의 여정을 함께 하였습니다. 

어반성지2(1).PNG


11월 11일 말씀 랜선 콘서트로 어반성지 시즌2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사제 밴드 '새벽'와 특별히 결성된 08학번 사제 밴드 '한 끝'
그리고 88차 연수봉사자 공동체가 주님의 말씀을 노래기도 하였습니다.
어반성지2(2).PNG


어반성지2(1).jpg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께서 깜짝 방문하셔서
다가오는 대림 제1주일부터 시작되는 김대건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이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축복하셨습니다.

어반성지2(3).PNG

성서주간이 시작됩니다. 

교구봉사자들이 여러분들을 위해 하느님 말씀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대전교구 청년성서 인스타그램으로 만나요.

여러분의 여정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 잊지 마셔요^^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성서주간.jpg


우리 스스로 길을 찾도록 “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시는 하느님께서 
“정녕 나는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리라.”(이사 43,19) 말씀하시며
우리가 찾아 나서면 몸소 그 길을 주도해 주시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 2020년 제36회 성서주간 담화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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