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청년성서 가족들에게... 강진영 신부 드림

by 에딧수녀 posted Apr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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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날에는 행복하게 지내라!”(코헬 7,14)

사랑하는 청년성서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 번도 상상해보지 못한 사순 시기와 부활 대축일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나쁘기만 한 일은 없듯이, 신앙적으로는 그 어느 때보다
주님의 삶을 현실적으로 체험하고 공감하는 복된 나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가시지 않은 혼란과 깊이 남은 상처의 회복을 숙제처럼 지니고 있으니
그 무엇보다 주님의 말씀으로 이 숙제들을 잘 풀어내는 주님의 자녀들이 됩시다.

말씀의 공동체인 청년성서는 다시 기지개를 켜고 위의 말씀처럼
행복한 날을 복되게 지낼 준비를 시작합니다. 
당부와 더불어 많이 궁금하셨을 몇 가지 소식들을 전해드려요.

1. 사회의 공동선에 참여하는 차원에서, 
청년성서와 관련된 모임은 되도록 5월 5일 이후에 시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본당의 사목자들과의 논의가 우선이지만, 사도직 차원에서 드리는 당부입니다. 
지금껏 가톨릭 교회가 모범적으로 실천한 노력들이 한 순간에 헛되게 될까봐 염려스럽습니다. 
지혜로운 결정 부탁드립니다.

2. 2020년 여름 연수는 ‘마태오 연수’(7/30-8/2)만 개최됩니다. 
아무래도 5월까지는 모임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이라서, 
창세기와 탈출기 연수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네요.

3. 그래도 무언가 시작하려는 말씀의 봉사자와 공동체를 위해, 
오랜만에 ‘창세기 주말 연수’를 가을에 개최하려 노력하겠습니다. 
그간 3박 4일의 시간을 내지 못해 연수에 참여할 수 없던 그룹원들을 초대해주시고, 
같은 이유로 그룹공부를 하지 못한 청년들을 초대해주셔요.
9/19(토)-20(주일) & 25(금) 저녁~27(주일)

4. 지난 2020년 연수생과 봉사자들을 위한 만남의 잔치 
5월 말이나 6월에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니 확정되면 추후에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올 해 청년성서가 ‘전담사목부’로 독립을 하였습니다. 
이제껏 잘 이루어진 사도직 활동도 더 열심히 하면서
저희가 먼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가뿐하게 실천하는
여러분과 함께인 ‘청년성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교구 청년성서 전담 강진영 요셉 신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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