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마공미모(마태오를 공부하는 아름다운[미]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좀 늦었지만 후기를 남겨요!
2018년 3월 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월 18일에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봉사자를 포함하여 모두 5명이지만 무려 4개의 본당의 청년들이 모여 어렵게 만든 팀이었어요.
바쁜 시간을 쪼개어 먼 거리에도 달려와 다들 성실히 그룹공부에 임하느라 힘들었을 그룹원들에게
잘 따라와주어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구요!
특히! 결혼준비에 바빴을텐데 공부 게을리하지 않고 잘 해온 5월의 신부 젬마에게 사랑을 듬뿍 보냅니다!!
마태오 연수에 모두 다녀오는 그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ㅋㅋ는 봉사자의 마지막 말을 끝으로
그룹을 마무리하려합니다.
모두모두 사랑해요!
(저희는 요한 공부로 새로 뭉쳤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