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탄방동성당 탈출기 그룹봉사자입니다. ^^
정말 많은 우여곡절 끝에 이제서야 늦은 인사를 드리게됩니다.
왼쪽부터 소개를 드리자면
스텔라♥, 비아♥, 안나♥, 마리스텔라♥에요 ^^
평소 내성적인 부끄럼쟁이인데 이렇게 사진을 올리자니 정말 부끄러워 몸둘바를...
.....쑥스럽습니다. ^^* (실제로는 더 매력둥이 이쁜 언냐(?)들이에요 ㅎㅎ)
우리 탄방동성당 탈출기반은 9월 마지막 주에 첫만남을 시작으로
돌아오는 11월 3일 목요일에는 5과를 준비중입니다.
처음에는 부족한 내가.. 더구나 처음인데 과연 잘 할 수 있으려나...
우리 그룹원들은 어떤 분들이실까...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서
그룹봉사를 권하신 저의 전 그룹봉사자님과 또 주님께 감사해요
돌이켜보자면..
제가 탈출기 모임 당시는 과제를 안하고 가거나 늦는 일도 더러 있었는데
우리 자매님들은 모임에 늦지 않기 위해 식사도 거르고 오시고
단 한분도 숙제를 안하시거나 지각하는 분 없이 성실히 참여중이십니다.
부족하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마음처럼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뿐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믿고 따라와주는 우리 이쁜 자매님들을 위해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짧은 화살기도 한번 해주시길 용기내어 부탁드려봅니다. ^^*
흠.. 글을 쓰다보니 벌써 밤 11시가 훌쩍 넘었네요.
늦은 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