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 드디어 창세기 마지막 모임을 하였습니다.
작년 이 맘쯤 시작하여 1년이 다 된 지금 11과까지 다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것은
바쁜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준
우리 그룹원
박대건 대건안드레아와 서지연 안젤라
두 후배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아쉽게 여름과 이번 겨울 모두 취업일정과 대회일정이 겹쳐서
창세기 연수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 안타깝지만 ..ㅠㅠ
다음을 기약하면서 저희의 모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나랑 약속한 것처럼 정 안되면 타교구로라도 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