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탄방동 탈출기 그룹봉사자 서유나 안나 입니다.
지난주에 드디어 2과 모임을 하게 되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바울라 자매님께서 취직을 하게 되셔서 그룹공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ㅠㅠ
한명 빠졌는데 그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저희 그룹원들 모두 너무 아쉬워했지만
이것 또한 주님께서 알맞은 자리로 이끄신 것이라 생각하고
바울라 자매님께서 서울에 가셔서도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시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실 수 있도록 응원 기도해드렸습니다~!
에스텔 자매님과 유스티노 형제님은
꼭 탈출기 연수까지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하고있어요 ♥